1. 2023. 4월 ~ 8월 (4.20-8.20)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Edward Hopper : On the Road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글로벌 문화 경쟁력 신장을 위해 추진하는 해외 주요 미술관 소장품 교류전이다.
해외의 걸작을 전시하는 시리즈이다.
2019년: 데이비드 호크니 - 서소문본관
2021년 빛: 영국 테이트 미술관 특별전 - 북서울미술관
2023년: 에드워드 호퍼
에드워드 호퍼는 20세기 현대 미술사에서 주요작가이다. 1882-1967
회화, 드로잉, 아카이브 등을 선보인다.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개인전이다.
서울시립미술관과 휘트니미술관 (미국/ 뉴욕) 이 공동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는 호퍼의 <자화상> 을 포함하여 15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호퍼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풍부하게 보여주는 Sanborn Hopper Archive 산본 호퍼 아카이브 가 전시된다.
현재 뉴욕에서 에드워드 호퍼 뉴욕 에디션 전시가 개최되고 있다. 2022/10/19 ~ 2023.3.5 휘트니미술관
2. 2023년 9월 -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23.9.21-11.19)
장소: 서소문본관, 서울역사박물관, SeMA 벙커 등
이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는 12회이다. 25년간 서울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하는 속에서 미술의 동시대성과 실험성을 주목한다. 시대와 공명하는 다양한 생각들과 활동들을 담아오고 있다.
격년제로 전시하는 걸작전과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를 교차로 개최하고 있다.
11회 비엔날레가 코로나로 연기되어 2021년에 개최되어서 2023년에는 걸작전과 비엔날레가 동시에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예술감독 레이첼 레이크스가 함께 한다. 지정학적인 경계나 풍경을 이미 주어져 있는 구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적 상태와 연결되며 사회적 결속을 찾을 수 있는 대안적인 시도로 예술 경험을 하도록 한다.
9월에는 서울의 곳곳에서 열리는 전시회 프로그램을 유심히 살펴보도록 하자.
2023년 9월 6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키아프 프리즈 서울) 해외 미술 관람객을 위해 공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한다.
서소문 본관과 로비에서 사전 공개되는 작품에는 조각 작품과 작가와의 대화, 퍼포먼스, 스크리닝 등이 있다.
서소문 본관과 다른 장소들에서 열리는 공공 프로그램은 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객을 찾아온다.
3. 2023년 5월까지 - 미술아카이브의 (최민 아카이브 컬렉션) 2022.12.8 ~ 2023.5.7
최민 컬렉션: 다르게 보기
2023년 5월 7일까지 서소문본관에서 열리고 있다.
최민이 견지했던 "본다는 행위"에 대한 열린 태도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 감상 기회이다. 관객이 자신의 시각과 경험으로 작품을 감상하도록 한다.
이번 최민 컬렉션은 서울시립미술관이 작품과 자료를 동시에 수증받은 컬렉션이다.
전시장소: https://m.place.naver.com/place/12125053/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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