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드로잉, 온라인으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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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보다 많은 온라인 지식 시장이 펼쳐져있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어느쪽인가요?

 

어떤 것을 배우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해당 서비스를 구독함으로써 발굴해내기도 합니다. 내 취향을 분석해서 추천해줍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클릭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추천하기도 합니다.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그것을 바탕으로 내가 관심있을만한 강의를 추천해주는 것이지요.

 

넘쳐나는 정보와 넘쳐나는 교육들 속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실시간으로 오프라인으로 배우는 것도 좋은데

오히려 온라인으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배우는 것이 좋을 때가 많습니다.

 

제가 배운 클래스들을 소개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뷰를 쓰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그저 내가 들었던 과목들의 링크들을 남기고 간단한 소개를 하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드로잉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클래스101 에서 디지털 드로잉 광고를 페이스북에 했습니다. 자주 광고를 보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클릭을 하게 되었고, 강좌에 등록하고, 아이패드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펜으로 종이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디지털로 그리면 좋겠다는 것이었지요.

 

신세계가 펼쳐졌습니다.

 

실제 재료로 그리는 것보다도 더 실제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디지털로 그리면서 아날로그 그림체를 좋아한다는 것이 이상하지요?

 

감성은 아날로그 감성이고, 그림은 디지털로 하기에, 연필 검정이 손에 묻지도 않고, 물감을 짜거나 물을 떠올 필요도 없이 그 효과를 사용할 수가 있지요.

 

처음엔 배우는 것을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 과연 될까? 하고 의구심이 들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따라하다 보니 정말 쉽고, 이해가 안되면 다시 돌려볼 수가 있었습니다. 댓글로 강사님께 질문을 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을 먼저 보고 선택한 강의였기에 제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디지털 그림은 온라인으로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 하나는 유튜브 강의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본인이 수업을 찾으러 다녀야하기에 발품이 필요하지만, 정말 좋은 강좌들이 무료로 많이 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온라인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배우며 인생 자체를 작품으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